식물성 단백질 풍부한 식품 , 채식 어렵지 않아요

 

 

 

환경 문제 및 건강 문제로 
혹은 개인의 소신으로
요즘은 채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비건이라 말하면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셨다면,
요즘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히며
개인의 소신을 적극 지지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입니다.


저 또한 완전한 채식주의까지는 
아직 못하고 있지만,
육류 소비를 지양함으로써
환경 문제에 조금 다가가려 하는데요


건강과 맛, 그리고 환경까지
돌아볼 수 있는 채식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채식을 하면 건강하지 못하다,
예민해 진다,
단백질 섭취가 불가능하다, 등등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이러한 편견을 버리실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 보다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많이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체중 1kg = 1g 단백질
예) 체중 60kg = 60g 단백질 필요

 

  두부  

 

두부는 콩으로 만든 단백질 식품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친숙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일 것 같습니다.

 

두부 반컵 분량에는 단백질이
10g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60kg의 사람이
두부 한 모 정도의 양으로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을 모두 보충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습니다.


두부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철 등 여러 긍정적인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섯  

몇 년 후 고기의 대체식품이 될 거라
예상되고 있는 식품에 
항상 거론되는 것이 버섯입니다.


식물이지만 고기와 같은 식감과 함께 
풍부한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과
가장 유사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섯에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과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필수 섭취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몬드  

 

견과류는 대부분 단백질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아몬드 30g당 6g 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삶은 달걀 단백질과 비슷한
함량을 가진 수준입니다.


또한 식이섬유,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도 풍부하여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는 식품입니다.

 

 

위에 거론된 식품 이외에도

 

렌틸콩, 퀴노아, 병아리콩, 루꼴라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많습니다.


아직 많은 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식품일 수 있으나,

 

 

그 영양소와 가치를 아신다면
조금씩 식단 개선을 해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채식으로도 단백질 섭취와
맛 좋은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채식=풀만 먹는다 라는 편견이
하루빨리 변화하여
즐거운 식생활을 하는 하나의 예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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