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지수 조절 식품 5가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실내생활을 이어가면서
간편식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배달음식이나 

달고 짠 인스턴트식품을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식품들을 

오랜 시간 지속하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나 달고, 짠 음식들은
고혈압이나 당뇨에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식품으로
혈당지수를 조절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혈당이란

혈액 속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

 

 

대게 건강한 사람들은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혈당 수치가 높게 측정됩니다.

공복이나 식후 혈당 수치 정상 범위
70~110mg/dl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식습관이 중요하겠지만,
특히나 당뇨병 질환의 경우는
식습관이 질환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래는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몬드, 호두 와 같은 견과류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을 안정시키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합니다.

 

이러한 견과류는 간식 대용으로
즐기실 수 있는 최적의 식품입니다.

 

식사시간 사이의 공복감을 줄일 수 있고,
단 음식이 당길 때 

효과적으로 줄이실 수 있는 

식품입니다.

 

어떠한 좋은 식품도 그렇듯,
과용보다는 하루 한 줌(28g)이 권장량으로
과 복용은 삼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과체중으로

인한 당뇨질환의 경우
달걀을 섭취함으로써 

허기를 줄일 수 있는 식품입니다.

 

 

시금치

뽀빠이가 먹고 

힘이 쎄지던 

시금치를 기억하시나요?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은 식품으로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당뇨 질환 환자는 물론,
모든 이들에게 이로운 식품입니다.

 

 

 

고등어, 연어... 등등 생선류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당뇨 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생선은 이러한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베리류 과일

 

건강한 식품에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의 베리류는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을 안정시키고,
심장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 및 액상과당을

 섭취하지 않아도
원하시는 단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gettyimagesbank

 

 

어느 때보다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부를 축적한다 하여도
건강하지 않으면
사용처는 병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와 간편식품으로
여러 질병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에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들어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에
발맞춰 걸어나가실 수 있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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